복지사각지대 1인 단독가구에 희망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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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토),
돌고래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인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가구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1인 단독가구로,
장기간 집안 쓰레기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습니다.

집 안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곰팡이로 인해 공기가 오염되어 있었고,
거주자는 호흡기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이 가구는 지속적인 외래진료와 정신건강센터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으며,
이번 청소 지원을 계기로 “한 번만 정리가 된다면 스스로 집을 정리해보려는 의지가 있다”는 뜻을 전해왔기에
돌고래 봉사단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생활의 회복을 돕는 첫걸음이라는 마음으로 청소와 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봉사자들은 집 안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곰팡이 제거 및 소독을 진행하며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습니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변화가 일상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함께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실천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