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로타리클럽과 함께한 달콤한 나눔, 행복한 시간!

2025년 6월 28일(토),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청소년 멘토들이 함께하는 ‘소원드림’ 멘토링 2회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특별히 초아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싱 쿠키 만들기 – 정성을 담은 나만의 쿠키

아동과 멘토, 초아로타리 회원들이 한 조가 되어

달콤한 쿠키 위에 직접 색색의 아이싱으로 그림을 그리고

서로의 개성을 담은 쿠키를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 마음이 가까워지는 순간

이후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몸을 움직이며 조별 게임을 진행하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손을 잡으며 아동과 멘토, 그리고 어른들이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후원과 참여, 두 배의 따뜻함

초아로타리클럽은 이번 활동을 위해 1백만 원의 후원금과

활동에 쓰일 쿠키까지 직접 만들어 아이들의 활동에 온기를 더해주셨습니다.

정성과 마음이 가득 담긴 후원과 참여는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고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소원드림 멘토링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